한창수(韓昌洙)
일제강점기 중추원찬의, 중추원고문, 이왕직장관 등을 역임한 관료. 친일반민족행위자. # 개설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경문(景文), 호는 영애(頴愛)이다. 1862년 1월 19일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 생애 및 활동사항
1888년 8월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고, 9월 승정원의 가주서가 되었다. 1889년 권지승문원 부정자, 1893년 검열, 1894년 6월부터 동부승지·예조참의·우부승지·우승지를 역임하였다. 1895년 4월 한성재판소 판사가 되었고, 6월 법률 기초위원, 10월 학부 학무국장이 되어 10월 14 ...